하루 하루가 지나간다 2021. 5. 18. 07:56

5월 18일도 그런 하루인데.. 아주 특별한 하루다. 4월 16일도 그냥 그런 하루였는데 아주 특별한 하루가 되었듯이.

 

내 개인적으로, 1979년 겨울은 잔인했고, 1980년은 참 힘든 한해였는데, 우리나라는 딱 그 시기에 역사에 중요한 많은 사건들이 일어났다. 안중근 장군이 적국의 장수,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사건과 같은날, 전국민을 유린하던 독재자 살인마 강간범 친일 반민족 행위자 박정희가 사살되고. 우리 국민의 안위에는 관심이 없었던 미쿡의 눈감아줌에 힘입어서, 12-12 쿠데타가 일어나고, 5-18 광주항쟁이 광주 시민들을 '진멸'한 군부의 승리로 끝났다.

 

아직도 12-12 쿠데타의 주역이요 5-18에서 광주 시민을 사살하라고 명령을 내린 넘"들"은 잘먹고 잘살고 있다. 저것들은 유병장수해서 법이 척살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 날에는 국립묘지를 오염시키고 있는 것들도 끌어내서 구 중앙청 첨탑 꼴이 나도록 해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