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조선 기레기가 장난친거라는 주장도 있기는 한데.. 저런 비슷한 말을 한 것은 사실이다. 만약 지금 COVID백신을 모든 국민이 다 맞을 수 있다면 생각해 볼 수 있는 주장이다. 그런데 아직도 12세 미만은 백신을 맞을 수가 없는 상황이다. 전세계 어디서도 말이다. 또 델타 변이는 어린이들 사망율도 상당히 높다.
이런 상황에서,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백신 맞을 수 있는 자유는 12세 미만 아이들을 하나하나 잡아서 살해할 수 있는 자유에 대한 주장이다. 성시경씨가 만약 저 발언을 할때 생각을 1초라도 하셨다면 여기까지는 생각을 했어야 하고 저런 발언이 입 밖으로 안나오게 조심해야 했었다.
예전 스티붕유 지지발언에 이어.. 또 한번의 크나큰 병크를 터뜨렸다. 이번엔 살인할 자유를 옹호하다니.. 아무래도 정신과 검진부터 받아보시기를 바란다.
혹시라도 백신을 안맞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넘이 있다면 그 넘은 내겐 살인범이다. 그냥 살인범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귀하디 귀한 어린이들을 죽인 살인범이다. 내가 아이들 죽일 줄 알고 저지르는 짓이라 죄가 훨씬 더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