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애로합의봐

미에로화이바 라는 제품이 있었다.. 그래. 할재 정도는 되야 들어본 적이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지금도 팔린다는 얘기도 있다. 여튼 나는 할재라 저 제품이 처음 출시될때를 생생히 (?) 기억한다. 뭐 저런 아무 소용없는 걸 음료라고 팔아 라고 생각했지.

 

이 제품에 대한 참 재밌는 패로디다. 사실 지금 여야 합쳐서 가장 일 잘할 후보가 추미애 후보라고 믿는다. 좀 차이가 많이 나기는 하지만 두번째가 이재명씨. 난 국민의 힘당에서 좋은 후보가 나와주기를 바라는데, 어디서 주워왔는지 핵폐기물 같은 작자들만 경선에 내놓았다. 정녕 국민의 힘당은 정권교체의 의사가 없나보다. 참 실망스럽다.

 

윤봉길의사와 안중근의사도 구별못하는 넘을 후보라고 내놓지를 않나. (이건 초딩도 안 저지를 ㅄ짓인데.. 사실 이 후보가 저지른 ㅄ짓은 이거 하나가 아니다. 아무리 이쁘게 봐줄려고 해도 무식이 하늘을 찌른다는 정도 ? 애국심이라고는 약에 쓸려고 해도 찾을 수 없다는 정도 ?) 친일 (그것도 아주 쎈) 전력이 있는 조부모를 "뼈대있는 집안"이라고 주장하는 넘을 후보라고 내놓지를 않나.

 

차라리 이낙연씨를 영입해라. 그 당에 잘 맞는 생각을 갖추셨고, 그래도 앞의 ㅄ들보다는 한참 낫다. 최소한 기름장어 수준은 되시지 않냐. 그래야 대선도 재미가 좀 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