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에 왕짜

참 웃기는 짜장이다. 국암당 모 후보가 손바닥에 한문 왕짜를 쓰고 토론에 나선다는 소문이 돌자마자 네티즌들이 그동안의 토론 동영상에서 왕짜를 찾았다. 이건 무슨 무당도 아니고. ㅀ의 망령 ?

 

그런데 더 웃기는건 그 해명이다. 잘 나간다. 그런데 말이다.. ㅀ도 그렇게 멍청했는데 당선된거 보면 이 무당이 당선될 것 같은 느낌같은 느낌! 그렇게 되면 우리는 ㅀ 국정농단 2탄이다. 이번엔 검찰정부로 완전히 거듭나겠지. 이젠 마티즈 같이 숨어서 자살시키는 이런것도 할 필요가 없게 된다. 탁하면 억 하고 죽는 그 정부가 돌아오는 거다. 이명박 정부가 제일 쿨했다는.. 하긴 제일 많이 해쳐먹었으니 해쳐먹던 넘 입장에서는 제일 쿨했겠지. 부끄러운줄 모르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