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영화보다 더 황당하다. 일단 내 목숨이라도 보존하기 위해 여기까지만 써두자.
..는 누구껍니까..
이런거 물었었는데 이건 도이치모터스 수준밖에 안되어서, 선라이즈에 비하면 선녀다 선녀. 이제야 탄핵부터 오늘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역사의 마지막 의문이 풀리기 시작한다. 지금봐도 결코 바로 서지 않은 헌재가 왜 탄핵을 인용했는지도 의문이 풀린다. 황교안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의전만 즐기던 천둥벌거숭이이고, 진짜는 따로 있었다.
그 진짜가 정권을 찬탈하려고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백척간두에 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