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의 난을 통해 이방원이 집권하니까 태종이 되었듯 이제 검찰의 난이 아니라 검찰공화국이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아무것도 잘못한 것이 없어도 무슨 이유에선가 검찰이 죽이고 싶으면 조용히 죽일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 지금까지도 저 짓을 수없이 저질렀는데 그래도 눈치보면서 저질렀다면 오늘부터는 백주대낮에 아무나 죽이고도 아무 거리낌 없는 세상이 되었다. 아직 문통의 임기가 두달 남았다고 ? 그걸 생각할것 같냐 ?

 

혹시라도 내가 아는 분들 중에 우리나라를 등져야 하는 분들 계시면 연락 주시라. 우리 집에 빈방 몇개 있는데 하나 정도는 드릴 수 있다. 다른건 몰라도 숙식은 해결해 드린다. (공항 픽업도 나간다) 인터넷이 조금 느린건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나도 아마 한동안은 우리나라 근처에도 못갈듯 하다. 검찰은 꼼꼼하거든. 출장은 어떻하지.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