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격이 선진국에서 지하실로 하루아침에 내려앉더니 세계가 존경하는 질병청장을 경질해 ? 그것도 외국인입국금지로 ?
뭐 국격에 맞는 질병청장 맞네. 정은경 선생님, 이번 기회에 조금 쉬세요. 그런데 저넘들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 covid 방역이 조금 맘에 안 드시더라도 미쿡에 와계시는 것 강추해요. 방 하나 드릴께요.
covid는 외국인에 의해 국내 감염된게 아니라, 내국인이 해외에 갔다가 가지고 들어왔다는게 정설이다. 지금은 그 기원은 방역에는 중요하지 않지만, 저정도의 인식도 없는 것이 질병청장의 물망에 오른다는게 문제다.
더구나 저 것은 메르스로 나라를 말아먹은 삼성병원의 감염내과 박사란다. 잘 돌아간다. 좋아 빠르게 가자!
그렇지만, 일단 우리나라는 백신 접종율이 전세계에서 제일 높은 국가중 하나다. 특히 이미 4차 접종까지도 상당한 수준이라, 질병청에서 상당한 삽질을 하더라도 초기 스페인이나 프랑스, 이태리나, 미쿡 뉴욕 수준의 킬링필드 까지는 안 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꼭대기에서 삽질을 하면 나라가 어디까지 갈지 걱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