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격서 유감 2022. 9. 30. 01:22

성동구에서 뭘 하겠다는건 아니고.. 성동구청이 일을 참 잘 하는건 사실이긴 하다만.

 

지금 나라가 날리면으로 시끄러운데, 시끄러울땐 언제나 그걸로 뭔가 덮고 싶은게 있다는 정도는 누구나 안다. 특히 그게 친일 국짐당 정권일때는 말이다. 옛날 자유당때도 그랬고, 공화당때도 그랬고, 민정당때도 그랬고, 민자당때도 그랬고.. 한나라당도 그랬고, 도대체 당명은 몇번 바꾼거야. 여튼 똑같은 넘들이다. 자유당 전에는 친일파라고 알면 되겠다. 개중엔 임정에 있던 분들도 있었지만, 당시 문헌들을 찾아보면 임정 안에서도 밀정 같은 짓만 골라하던 것들이다.

 

여튼.. 지금 덮고싶은건.. 뚜둥..

 

독도 근해에 일제 깃발을 건 왜넘 함정이랑 군사훈련을 하겠단다. 즉 독도를 왜넘한테 넘겨주는 작업을 시작한 거다.

 

독도 근해에 왜넘이 함정을 갖고 와서 훈련을 한 적은 여태껏 없었단다. 옛날에 없었는지 확인은 못하겠지만, 우리나라 해군력도 상당한 지금은 왜넘이 그런 짓은 꿈도 못 꾸겠지. 자기네 아주 근해에서 (근혜 아니다) 깔작거릴 수야 있겠지만 말이다.

 

불현듯.. 굥이, "유사시에는 일본군이 국내에 주둔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던게 생각난다. 이완용의 현신이다.

 

추신: 내 생각에 타케시마 따위는 줘도 된다. 일본 홋카이도, 큐슈, 시코쿠 섬 세개하고 맞바꾼다면 말이다. 단 타케시마 얘기다. 독도는 안된다. (일본 근해에 타케시마라는 섬은 매우 흔하다.. 혼슈 정도는 너네가 가져도 좋아. 특히 토호쿠 지방이 살기 좋대. 딱 혼슈 만이다. 그외 모든 섬은 따라와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