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냐 촌 구석인 우리 동네에도 영화 "암살"이 왔었다. 쿠퍼티노 AMC. 집에서 차로 15분 정도 밖에 안걸리는 곳이니 뒷마당에서 상영했다고 해도 되겠다.

 

그런데 바빠서 못 봤다. -_-;;

뭐 전지현이 5백만 이정재가 3백만 스토리가 2백만 해서 천만 관객을 넘겼다는 국민영화라는데. 잔잔한 감동이 제법 된다는데.

그런데 오늘 우연찮게 누군가 쓴 리뷰를 읽는데, 내가 보고싶지 않은 모 영화인이 참여했단다. 안 보길 참 잘했다. 그 천만에 내 이름이 안 들어간게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