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딸 가딸 한딸 ?

뭐 우리나라 유력 모 일간지 기사에 나온 신기한 단어들이다.

 

개딸: 개혁의 딸들 - 민주당을 지지하는 개혁 성향 집단. 특정 성별과 무관하고 연령대도 다양하다.

가딸: 가발의 딸들. 가발이 누군지는 모르겠다.

한딸: 한모씨의 딸. 이건 내가 알기로는 알** 밖에 없는데 여기 '들'을 붙여서 무슨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가보다.

 

그 일간지 (인지 계란판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잉크냄새 폴폴나는 신상 그대로 파지로 수출도 한다니 그건 돈받고 파니 유료부수인가 아니면 신문으로 팔리는 것은 아니니 무료부수인가)에 따르면 가딸과 한딸은 같은 집단을 지칭하는 것으로 한모씨를 지지하는 성향의 집단이라는데 통상 70대이상 여성들로 알려져 있다. 그 한 모씨를 오빠라고 부른다니 그 한씨의 나이는 최소 70대 이상이라는 것은 상식이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