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완전 국가전복 기도다. 이걸 허용하라고 판사가 판결을 했다니 그 판사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쳐 넣어야 할 판이다. 글자로만 보면 판사가 한 말은 맞다. 마스크 잘 하고 시위 현장에서 2미터 거리두기를 제대로 하는 100인 미만의 소규모 집회를 제한할 이유가 없다. 맞다. 문제는 저 어느 조건도 지켜지지 않을 것임을 잘 알기때문에 생긴다.
우선 저들은 어디서 돈이 나는지 전국에서 돈을 줘서 모은다. 기차를 타건 자차를 타건 버스를 타건. 집단으로 이동하면서 마스크외 거리두기가 잘될까 ? 광복절에는 그게 안되어서 전국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2차 대유행을 만들어냈다.
또 100인 미만이라는 것도 개구라였고 심지어는 그 시위를 보호하기 위해 현장에서 근무한 경찰들도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경찰들이 무슨 죄인가 ?
질본을 위시한 수많은 사람들의 피마르는 노력으로 일일 확진자 수가 두자리로 줄기는 했지만 아직도 감염경로를 모르는 비율이 30%에 가까이 가는 경우도 있어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금 다시 10월 3일에 대규모 집회를 한다면 그 결과는 상상하고 싶지도 않다.
ㄹㅎ때 여러가지로 나라를 말아먹더니 이번 정부가 모든 일에서 정도를 걸어서 나라를 지키니 별 이상한 것들이 발호해서 나라를 말아먹으려고 ㅈㄹ이다. 그 주구로 개신교가 쓰이고 있다는게,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너무나 부끄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