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인 몇개를 켰다. 내 블로그에 오는 사람들은 왜 오는 걸까.. 궁금해서. |
customer support에 왜 잘린건지 알고 있는데 왜 그걸 고치러 못 들어가게 해 두었냐 했더니 그냥 복구시켜줬다. 냉큼 고쳤다. http://geocities.com/dr_chobo/ 그낭 둬줄것도 같다. ㅎㅎ |
그냥 몇시간만 지나면 또 밝아올 날인데 점을 하나 찍어놓고 싶어졌다. 각개전투훈련을 마치고 땀과 흙에 절은 전투복에 팔꿈치 무릎 다 까진 채로, 이날을 기억할 수 있을까 했던 순간.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에도. 그날의 고통은 다 잊었는데, 그 순간만은 아직도 선명하다. 어딘가 쳐박혀 있을 사진 한장이 기억을 도와주고 있을 수도 있겠다만. |
똑딱이 카메라에 손각대.. 니스에서 건져온 몇안되는.. 이것을 건져왔다고 하기는 뭐하지만, 내 기억의 꼭지로는 충분한듯 하다. 시월은 남프랑스에서도 따뜻하지만은 않았다. |
저장/업로드 하고나서 새로고침 하면 새로운 레이아웃이 나온다. 그런데 몇시간 있다가 다시 들어와보면 다시 예전 스킨이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