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player two 재미 2025. 4. 2. 02:40

ready payer one 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나름 재밌게 봤는데, ready player two라는 속편을 만드는 작업이 시작되었고, 스필버그가 참여를 하고 있단다. (감독은 안할듯 하단다) 여튼.. 원작 소설을 구해서 읽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나름 재밌는데, 비평가들은 이 소설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단다. 그래서 영화팀이 각색할 부분에 대해 관심이 많다네.

 

여튼 영화 나오면 재미있을듯.

두구두구..

 

아직 안 내려온 사람이..

 

윤가.

트가.

습가.

푸가.

 

정도인가 ? 저 순서대로 내려올까 ? 도대체 내려올 방법이 없잖아 싶어도 방법이 생기긴 하네. 개인적으로 트가랑 푸가가 어떻게 내려올지가 궁금하네.

탄핵 선고일이 발표되었다. 제대로 된 나라라면 절대 탄핵 기각이나 각하가 나올 수 없고 반드시 8:0으로 인용이 되어야 하겠지만, 또 제대로 된 나라라면 탄핵 청구된 그날 탄핵 선고가 나왔어야 했다. 헌법을 너무나 명백하게 유린한 것이 말 그대로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중계된 까닭이다. 빼박도 이런 빼박이 없는데, 도대체 법의 전문가라는 헌재 재판관들이 111일간이나 무슨 작당을 하느라 이제야 선고일정이 나왔냐는 말이다.

 

이 상황을 보면 도대체 탄핵이 8:0으로 기각이나 각하가 나와도 전혀 놀랍지 않을 상황이다. 아 물론 그것은 존경하옵는 우리 헌재 재판관들이 실은 존경하옵는이 아니고 천인공노할 매국노들일 경우에 발생할 것이라, 절대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다.

 

여튼 탄핵이 8:0 인용이 아닐 가능성이 0은 아닌 관계로, 우리는 준비가 단단히 되어 있어야 한다. 만에 하나 탄핵이 인용되지 않는다면, 윤가가 즉시 대통령으로 돌아오게 되고, 그가 할 첫번째 단추는, 계엄이다. 계엄에서 첫번째로 할일은 국회를 무력화 시킬 것이고 두번째로 할 일은 헌재를 무력화 시킬 것이다. 따라서..

 

4월4일 11시, 모든 국회의원은 (심지어 국힘 의원들도 살고 싶으면) 국회에 모여서 탄핵 선고를 기다려야 한다. 탄핵이 기각되거나 각하된다면 즉시 윤석열을 다시 탄핵해야 한다. 죄목은 널리고 널렸다. 그런데 탄핵이란게 한순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마도 탄핵안을 지금 상정해야 4월4일 표결이 가능할 것이다. 또 대통령만 탄핵할 것이 아니라, 국무회의에서 표결권을 가진 전원도 함께 탄핵해야 한다. 또한 일부 헌재 재판관에 대해서도, 선고의견을 보고 선택적으로 탄핵해야 한다.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8:0 탄핵 인용이 아닌 상황이 펼쳐지는 경우, 지옥도를 각오해야 한다. 7:1로 인용이 되더라도, 저들에 의한 폭동이 예상된다. 사실 8:0 인용에도 어느 정도의 폭동은 대비를 해야 한다.

 

뒤늦은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고 했다. 오늘 장제원이 때문에 이 말을 절실히 되새기고 있다. 또 중립은 정의가 아니라고 했다. 헌재 재판관들은 그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청사에 부끄럽지 않을 판결을 해야 할 것이다.

 

추신. 12월3일의 상황을 교훈삼아 반추해 보면, 계엄을 해제하기 위해 국회의원들이 국회로 모이는 것도 위험이 너무 크다. 12월3일에는 다행히 계엄군이 실탄실총이 있었지만 발포를 하지 않아서 수많은 인명을 구하긴 했지만, 만에 하나 2차 계엄이 발생하고, 정규군을 투입하지 않고, 범죄자 집단을 투입해서 무차별 살륙을 감행한다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진다. 1980년 광주에서의 지옥도를 이번에 서울에 펼치려고 기획한 정황이 많이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회가 계엄 해제 표결을 zoom같은 간접적인 수단을 사용해서도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12월 3일에도 계엄군이 전력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서 표결 시스템이 동작하는 것을 막아버렸다면 해제 결의안을 통과시킬 수 없었을 수도 있다. 적들은 저들의 실패에서 배워서 다음에는 더욱 사악하게 접근할 것이다. 그래 적 맞다. 지금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 김정은이 뿐만 아니라 저들도 포함이다. (어디서 많이 듣던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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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검색해 보았다. 이게 무슨 공공성이 있는 사이트인지는 모르겠는데 영현백 조달 하니 이 사이트가 나왔다. 뭐 일단 들여다 보자. 영현백으로 검색하니 2020년부터 8건이 나온다. 그 이전에는 다른 용어를 사용했는지, 아니면 이 사이트가 2020년 이후 것만 있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에 각각 입찰이 있었는데, 2020년 3건은 취소도 있고 뭔가 복잡하다. 그런데,

2021년에는 1건. 배정예산 14,763,276원. 공고일 2월1일

2022년에는 1건. 배정예산 31,336,382원. 공고일 3월3일

2023년에는 1건. 배정예산 26,285,694원. 공고일 1월30일

2024년에는 1건. 배정예산 191,509,360원. 공고일 5월10일

2025년에는 1건. 배정예산 195,342,040원. 공고일 3월12일

 

납기가 150일 이라니 최소 5개월 뒤의 수요를 예측하는 듯 하고, 그래서 2024년에는 계엄령 직전에 구매했다는 의혹이 생긴듯 하다. 여튼 2024년 2025년 주문이 예년 주문의 10배 정도라, 수상하기는 하다. 갑자기 단가가 열배 뛰었다고 해도 그것도 수상하고. 갑자기 물량이 열배 늘었다고 해도 수상하다. 뭐 계엄령만 없었으면 그런갑다 넘어갈 수도 있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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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가 공식 사이트인듯.

2025년 3월12일 배정예산 195342040원 (맞지 ?)

2024년 5월10일 배정예산 191509360원 대충 맞는듯

 

그런데 여기는 딱 1년전까지만 검색을 허용하네. 정부사이트인데 수상하지 않아 ? 여튼 이 두 건만으로 세간에 떠돌던 소문은 모두 사실로 확인. 위 두건 모두 "최종낙찰자" 검색이 되는 것으로 보아 낙찰된듯.

 

제이에스 컴퍼니. 김정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수천1로 59, 1904동 1104호 삼송동 스타클래스

공손. 엄정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오현로9길 159 (미아동) 204호

 

이렇게 뜬다. 이건 뭐 조달청 공식 정보니까 완전 공공재고, 가리고 뭐 할 것도 없다. 이분들은 그냥 사업하시는 분들일 뿐이고. 영현백의 시중가격은 대략 2만원 내외라고 하고, 조달청 입찰 가격은 싯가의 85% 내외라고 치면 (그런데 저 가격은 추정가니까 저걸 그냥 시중가로 나누면 갯수가 나오고, 85%는 입찰 가격을 낮출 뿐이다) 대략 2024년에 만개 2025년에 만개 구매한 거다. 영현백 2만개라. 섬찟하군. 그런데 MBC뉴스엔 3천여개로 나온다. 즉 싯가보다 세배이상 주고 산다는 얘기. 어 점점 더 수상해지는걸 ?

 

제이에스 컴퍼니: 낙싯대 파는 회사다. 김정환씨는 "영차호" 선장쯤 되시는듯. 이런 회사가 영현백 입찰을 ?

공손: 공손돌이. 쥐마켓에 입점한 미니숍이다. 대표는 엄정안. 주소 맞고 전번 등등 다 있다. 그런데 파는 물건이 전혀 없다.

 

뭐 그렇다고. 이상 그 어떠한 지식도 필요하지 않고 그냥 '구글'검색만 한 결과다.

삼성 엑시노스가 갈 곳이 없다. 혹시 잘 나와도 다음 갤럭시랑 연때가 안 맞으면 스냅이 그냥 차고 들어와 버린다. 몇해를 공들인 칩이 갈 곳이 없어서 그냥 비용만 허비하고 사라진다.

 

그런데 답은 있다. 엑시노스가 AP여서 그렇다. AP는 사실 전화기에만 들어가는 칩은 아니다. 태블릿에 들어갈 수도 있고, settop에 들어갈 수도 있고, Raspberry처럼 single board computer 모듈에 들어갈 수도 있다. 물론 TV에 들어갈 수도 있다. 실제로 많은 smart TV들이 폰에 들어갈만한 (실은 그보다 못한) AP들을 사용한다. 엑시노스에게는 딱 맞는다.

 

삼성아, 엑시노스 쓸데가 없다고 핑계대지 마라. 엑시노스 쓸 곳들은 널렸다. 딱 응용에 안 맞을 수는 있어. 그런데 그 정도 살짝 고쳐서 다시 tapeout해도 되고, 칩 한두개 더 써도 된다. 차세대를 위해 어디를 어떻게 고쳐야 할지를 그냥 종이위에서 생각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많은 시스템을 뿌려놓고 디버깅할 수도 있다.

 

생각해봐. 삼성에서 Raspberry같은 SBC가 나왔는데 성능이 그정도다. 날아다닐 거다. Tablet이나 아예 윈도 랩탑을 출시할 수도 있다. 윈도도 arm에 돌아가거든. 엑시노스 정도의 NPU를 가지면, 나름 AI 성능도 준수할 거다.

 

아라찌 ? 당장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