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봐도 그만인 내 소설. 내 생각에 민희* 사태는 이렇게 끝맺을 듯.
1. 하이브는 민희*에게 11억원(?)을 주고 어도어 지분 20%를 돌려받아서 다시 100% 자회사를 만듬. 2. 민희*은 하이브 본사의 총괄감독으로 영전(?)하고 어도어 사장은 모르는 인물(실은 현재 부대표)이 취임. 3. 본사 총괄감독 민희*의 연봉이나 역할은 알려질 필요 없음. 기사딸린 차량 및 골프채 한세트 제공. 4. 하이브는 고발을 취하하고 덮음. 5. 아무 문제 없이 해결되었으므로 뉴진스는 계획대로 컴백 6. 팬들이 원하는 대로 하이브의 뉴진스 이고, 민희*를 배신하지도 않고, 하이브는 대인배임을 증명.
민희*씨는 하이브의 주장을 거의 전면 인정한 상황에서 더 이상 무엇이건 진행할 수가 없고, 하이브는 법정까지 끌고가서 승리는 확정이지만 뉴진스를 구할 수 없음. 따라서.. 하이브는 뉴진스를 위해서라도 고깝더라도 민희*씨를 싸안지만 거기서 끝. 뭐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한다. 혹자는 민희*씨의 사과 기자회견이 필요하다고 주장할 수도 있지만, 내 생각엔 조용히 덮는게 최선. (#1, #2가 임시주총의 결과)
한줄 요약: 법무법인 세종은 보살이다. |
펀딩으로 책을 냈었단다. 물론 펀딩은 마감한지 반년도 훌쩍 더 지나가버렸고.
아쉽네. |
당연히 '만화/왕짜의 게임' 카테고리의 글 목록 (tistory.com) (장도리 연속극 시리즈 4탄) 으로 가서 보는게 맞겠지만.. 나만의 편리를 위해 여기 리스트를 만든다. (제목은 내멋대로) |
시작이야 집중호우 때문이었겠지만, 그 이후 연속적으로 벌어진 믿을 수 없는 삽질로 인명피해가 생겼다.
그런데 책임져야 할 것들은 당연히 다 빠져나가고 송사리만 중형을 받았단다. 줄이 굵은가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