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입 키워드 통계 2009. 1. 31. 18:29

10등까지 중에 아홉개가 체리스푼이다. -_-; 나도 어느 블로그처럼 체리스푼 그림을 주왁 붙여야 하나. 검색해서 찾아온 이들에게 원하는 것을 주지 못하니 그것도 미안하다. 그러고보니 포네라도 그중 하나에 낄 수도 있겠다. 정보를 좀 올려놓기는 해야겠다.

포네라 핵킹하기 재미 2009. 1. 31. 18:11

옛날에 얻어두었던 포네라를 핵킹해서 dd-wrt를 깔았다. FON2100A. 구글해서 나온 홈피 서너곳을 한꺼번에 띄워두고 보면서 하는데, 벌써 웹상에서 사라진 파일들이 있다. -_-; 제일 처음에 SSH를 켜주는 htm파일이 없는거다. 에궁. archive에 가보니 2008년 2월까지 있다가 사라졌다. 없어진지 일년이 다 되었다. -_-; 다행히 archive에는 남아있어서 받아서 시작. 엥 그런데 반응이 이상하다. 파일을 들여다보니 archive가 링크를 변조해 두었다. 대충 지우고 고치고.. 된다!

SSH로 들어가서.. 시키는대로 하나씩 하나씩.. 굉장히 불안한데.. 아무 문제없이 진행이 되었다. 한시간은 걸릴거라고 뻥친 것은 15분 정도에 해결되었고. (시계가 선 것은 아니겠지 ?) 마지막 reset까지..

짠 dd-wrt라는 ssid의 unsecured network이 하나 잡힌다! 냉큼 들어가서 password 바꾸고 WPA를 세팅하려고 보니.. 에궁.. 제공되는 WPA 가짓수가 장난아니다. -_-; 하나씩 하나씩 해보는데.. 안된다. 첨에 안될땐 클났다 싶었는데. 정신줄을 가다듬고.. 리셋. 몇번 리셋하다 세팅이 되었다. 휴.

다시 껐다. :P 이걸 이제 뭐에 쓰지.

새해다. 2009. 1. 3. 01:47

2009년이라. 1989년이라고 해도 뭐 별로 안 이상할것 같은데. 새해라면 늘 올라오는 멋진 일출사진.. 캘리포냐에 사는 나로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태평양은.. 지도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지만 미국의 서해다. -_-; 일몰이 좋기는 한데.

언젠가 일단의 스탠포드 대학 전기과 학생들이 밤새워 놀다가 오늘 일출이나 보러가자 의기투합해서는 차를 몰고 바다로 갔단다. 추위에 오돌오돌 떨면서 바다를 바라보며 일출을 기다렸는데. 등 뒤에서 덜렁 떠올랐다나.. -_-;

나도 올해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지만. 새해는 섬찟한일 이런거 안생기고 다들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미쿡에서 우리나라랑 핫라인을 하나 깔았다.

mylg070

. 설치도 간편하고 (라우터가 조금 불안하기는 하지만 뭐 가끔 리부트 해주면 되니까) 통화음질도 아주 좋고 대만족인데. 이걸 회사에 가져다 쓸래니 문제가 생겼다. 회사의 wireless는 802.11 authentication을 쓰는데 (너무 당연하겠지) domainname-backslash-id 하고 써야 하는데 저 backslash를 쓸 방법이 없는거다.

윈도즈에서는 우습게도 저기에 대한 대책이 있기는하다. (필요도 없는 대책이지만) 그것은

id@domainname

 하면 되는 것인데 (이거 자동으로 이메일로 바꾸네 ^^) 이게 wireless쪽에서 바로 받는 format은 아닌듯 하고. 이 mylg070은 저 syntax를 이해를 못하는듯 하다.

이렇다면 이 lg사람들, domainname을 쓰는 802.11 authentication 환경에서 한번도 테스트 해본적이 없다는 얘긴데, 어디로 애기를 해야 이걸 업데이트 해줄까. 에궁. 아이팟 터치는 잘 붙는데. 이넘은 붙일 방법이 없다.

사실 회사사람들한테 자랑 많이 했는데. 다들 부러워 하면서도.. 안된다니 안됐다. -_-; 라고 말한다. 또 메뉴를 영어로 바꿀수 없는 사실을 모를땐, 나도 하나 살수 없냐 하고 묻다가 (물론 다들 우리말 못한다), 실망하다. 그게 그렇게 어려울까. 뭐 하긴 영어권 사람들한테는 i허브 기능을 못 팔아먹으니 (나는 공짜 기능만 쓰는데 말이다.. 뭐가 다를까).

민트@체리스푼 2008. 12. 20. 04:02

kpug

에 민트라는 사람 사진이 올라오고.. 내가 별 생각없이 만들어 올린 javascript 때문에 한바탕 바람이 지나갔다. 불쾌해 하는 사람도 있고. 재밌어 하는 사람도 있고.

민트씨나 초코씨나, 미상의 다른 분들도 내 삶이랑은 어차피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지만, 다들 샤방샤방 상큼하다. 나도 저런 옷 어울릴 사람이 생기면 좋겠다.

오늘 들어가보았더니

3113까지 업데이트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