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와서 처음으로 기차를 타보았다. =) |
며칠전에 샌프란시스코 공항의 세관을 통과하는데 마침 전화가 와서 전화를 받으면서 지나가고 있었는데 거기 사람이 나더러 검색대로 가란다. |
플러그인 몇개를 켰다. 내 블로그에 오는 사람들은 왜 오는 걸까.. 궁금해서. |
customer support에 왜 잘린건지 알고 있는데 왜 그걸 고치러 못 들어가게 해 두었냐 했더니 그냥 복구시켜줬다. 냉큼 고쳤다. http://geocities.com/dr_chobo/ 그낭 둬줄것도 같다. ㅎㅎ |
그냥 몇시간만 지나면 또 밝아올 날인데 점을 하나 찍어놓고 싶어졌다. 각개전투훈련을 마치고 땀과 흙에 절은 전투복에 팔꿈치 무릎 다 까진 채로, 이날을 기억할 수 있을까 했던 순간.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에도. 그날의 고통은 다 잊었는데, 그 순간만은 아직도 선명하다. 어딘가 쳐박혀 있을 사진 한장이 기억을 도와주고 있을 수도 있겠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