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전화번호를 찾아서 전화를 걸었더니 (이것도 월-금 딱 근무시간 중에만 된다.. 항공사 참 편하게 영업한다. 여행이란게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고 세계 어디서 일이 생길지 몰라 24시간 전화는 상식인데 아시아나는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일단 전화는 된다. 근무시간중에 이런 개인 일로 전화하는거 조금 눈치보인다 사실. (내가 뭐 눈치보면서 회사 다니지는 않지만) 사람 쓰기 싫으면 웹사이트라도 쓸 수 있게 만들어두거나. 이도 저도 아닌데 영업은 한단다. 신기하기만 하다. 하긴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만 바가지 씌우니 망하지는 않겠지. |
여기까지 일줄 알았다면 오산.. 사실은 차이가 더 있다. 우선 미국서 우리나라 왕복항공권에 유나이티드는 6만오천 (얼마전까지는 6만을 공제했는데 쥐도새도 모르게 올린듯)을 공제한다. 아시아나는 ? 7만마일을 공제한다. |
아시아나.. 우리나라 항공사 맞아 ? 두번째 얘기.. (바로 달아서 쓴다 -_-) |
서울에 한번 가 보겠다고.. 표를 알아보았다.. 워낙 열받는 일이 크게 두가지라.. 글도 두개 써야겠다. 첫번째.. 돈내고 사는 표. (두번째는 당연 돈 안내고 사는 표라야 겠지) |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폐지된단다. 우리나라에서 소문이란 사실이 조금 일찍 퍼져나가는 것이니 여론이 어찌 떠들던 폐지는 될 모양이다. |